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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생강', 제철과 효과 알아보기
등록일 : 2018-11-14 14:00 | 최종 승인 : 2018-11-14 14:00
김지수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추운 겨울 감기를 예방하거나 차가운 몸을 녹이는데 효과적이다. 생강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와 소염제로 작용해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생강이 가져다 주는 다양한 효과와 부작용, 생강철에 대해 알아보자.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 성분은 강한 소염작용을 한다. (출처=픽사베이)

생강,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을까?

생강하면 흔히 떠올리는 효과로는 감기 몸살을 낫게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생강을 감기 증세에 사용한 것은 상당히 오래 되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땀을 냄으로써 독성을 배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감기와 더불어 다양한 질병을 막는 역할을 한다. 감기에 동반되는 가래를 삭히는데도 효과가 있어 가래삭히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생강을 섭취해보는 것이 좋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강력한 소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대부분의 질병은 염증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소염 작용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강은 임산부의 입덧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입덧이 심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나흘 동안 매일 1g의 생강을 먹은 여성이 매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완화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 장기간 생강을 복용하면 악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 복용은 피하고 4일 이내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생강은 소화를 돕고 관절염을 예방, 혈당 수치를 낮추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생강, 섭취 전 주의사항

생강은 오랜 기간 약재로 사용되어 온 만큼 안전한 식품이다. 하지만 생강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뇨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역시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생강은 피가 응고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역시 혈액 희석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은 편강이나 청의 형태로 즐기기도 하는데, 당뇨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출처=픽사베이)

생강을 먹는 다양한 방법

생강은 8월에서 11월까지가 제철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분말의 형태로도 섭취가 가능하며, 분말 형태로 섭취할 경우는 하루 1g정도를 권장량으로 한다. 또한 생강을 이용하여 사탕이나 피클을 만들기도 하고, 우리가 흔히 겨울에 섭취하는 차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생강차를 끓일 때, 생강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 섭취가 어렵다면 레몬을 추가하여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생강을 편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생강편의 경우는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뇨 환자가 섭취하기에는 좋지 않다. 또한 이미 가공된 생강이 아닌 생 생강을 고른다면 단단한 것을 고를 것이 신선한 생강을 고르는 방법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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