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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가열되어 더욱 맜있게, ‘무쇠 후라이팬’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2019-06-12 09:00:03
홍승범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 최근 무쇠로 만들 무쇠 후라이팬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쇠 후라이팬은 고열로 급속하게 가열하여 음식을 만들 때에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무쇠후라이팬을 이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 더욱 좋다(출처 = 픽사베이)

일반 알루미늄팬이 열의 세밀한 조절에 용이하다면 무쇠팬, 무쇠주물팬으로 잘알려진 무쇠 후라이팬은 강한 열을 골고루 전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그래서 무쇠 후라이팬, 주물 후라이팬을 선호하는 이들은 계속해서 무쇠 후라이팬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무쇠후라이팬의 매력과 무쇠 후라이팬 종류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무쇠 후라이팬 브랜드, 내게 맞는 제품 고르려면?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진 프랑스 전통 주물 브랜드 르쿠르제를 비롯한 스타우브, 스켑슐트, 롯지 등이 있다. 이런 무쇠 후라이팬 브랜드들은 다른 프라이팬 브랜드에 비해 유난히 전통이 오래된 브랜드들이기도 하다. 무쇠 후라이팬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로는 열이 냄비 전체를 감싸 고른 가열로 음식의 맛을 놓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이다.

무쇠후라이팬은 단시간에 고온으로 조리를 해야 하는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적합하다. 팬 그대로 상 위에 올렸을 때에도 멋스럽고, 한번 달구면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한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관리만 잘하면 대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무쇠후라이팬은 다른 후라이팬 브랜드보다 오랜 전통을 갖고있다는 특징이 있다(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그러나 보관이 까다롭고 무겁다는 단점도 있다. 사용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씻은 뒤 불 위에 올려 수분을 날리고, 오래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름을 살짝 발라서 보관해야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무쇠 후라이팬은 손잡이 까지 무쇠로 되어 있어 장갑이 없으면 잡기 힘들 정도인 경우가 많다. 물론 최근에는 손잡이가 나무로 되어있는 제품들도 출시되어 있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브랜드들은 아직까지 손잡이까지 무쇠 주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요리를 할지 특성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겠다.

무쇠 후라이팬의 장점과 단점, 무쇠 제품이 적합한 경우는?

무쇠 후라이팬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무게다. 굽는 요리의 맛을 살리는 데에 가장 좋지만 무게 때문에 가정주부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역시 사용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적응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특별히 고온의 굽는 요리를 하지 않는 경우라면 무쇠 후라이팬이 아니라 다른 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무쇠후라이팬은 고열이 골고루 퍼지는 요리에 적합하다(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무쇠 후라이팬이나 무쇠 냄비 등 무쇠 제품 등은 제조 과정에서 여러 가지 화학, 공해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무쇠 팬은 닦을 때에 세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화학물질이나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경우라면 무쇠 후라이팬을 강추할 수 있겠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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