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io-Culture Korean
명란과 마요네즈의 만남, 감칠맛이 감도는 명란 마요네즈
등록일 : 2018-11-19 13:00 | 최종 승인 : 2018-11-19 13:00
정소라
▲명란마요네즈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최근 해외여행 붐이 일면서 비교적 관광비가 저렴한 일본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본 관련 상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서의 상품이나 음식들을 한국으로 들여와 소개하여 생겨나는 일명 'SNS 대란'이 일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단연 중심에 있는 몇가지 상품들이 있는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찾고 있는 것이 바로 '명란 마요네즈'이다. 명란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만든 제품으로 야채를 찍어먹거나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빵에 발라서 간편하게 먹기도 한다. 다용도로 사용되는 만능 소스로 자리매김한 명란마요네즈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붐이 일어 일본 여행가면 반드시 사야하는 물품 중 하나로 꼭 포함되기도 한다.

▲주부들 사이에서 알토란 명란마요 만드는 법이 인기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명란

명란은 말그대로 명태의 알로서 생선의 알이다. 명태의 알은 알주머니 안에 고스란히 형태를 가지고 있으므로 예로부터 우리의 조상은 이로 젓갈을 담가먹었다. 명란젓은 꽤나 고급음식에 속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명란을 젓갈로만 취급하여 섭취했다. 명란은 단백질과 비타민 E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으며 열량이 낮아 기초 건강에 도움이 됨은 물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당하다.

▲집에서 간편하고 쉽게 알탕끓이는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마요네즈와 명란

우리나라에서 명란은 굉장히 전통적인 음식에 가깝다. 사실 명란이라는 음식 자체에 대한 인식이 국내에는 자연스럽게 있지 않던 터라 관련 상품이 출시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일본은 섬나라이기도 하고 해산물 관련 상품이 워낙 풍부했기 때문에 명란에 대한 거부감이 많지 않다. 물고기의 알을 회로도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전통 중 하나이므로 관련 상품이 나왔다고 해서 거부감이 생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란은 꽤나 많은 일본 상품에 첨가물로 들어갔고, 덕분에 명란과 마요네즈의 궁합이 맞는 다는 것도 발견한 것이다. 감칠맛이 풍부하게 된 명란 마요네즈는 이제 비단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식품으로 자리잡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