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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으로 체크해야하는 담도암
등록일 : 2018-11-20 14:01 | 최종 승인 : 2018-11-20 14:01
정소라
▲ 담도는 소화계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내 몸 속의 담도의 위치와 쓰임새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소화기계통의 담도는 쓸개관, 담관이라고도 하며,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담즙)이 샘창자(십이지장)로 배출되는 모든 경로를 말한다. 쓸개관(담관)은 쓸개즙(담즙)이 생성되는 간 내에서부터 쓸개즙이 최종적으로 배출되는 샘창자(십이지장)까지 이어지는 관이다. 간세포에서 생성된 쓸개즙은 간 내에서 소관으로 분비되는데 간 내 소관은 간세포 주위를 그물망 같은 구조로 감싸고 있다. 간에서 생성되고 분비된 담즙은 샘창자로 배출된다 쓸개관은 쓸개즙을 쓸개에 저장시키거나 샘창자로 배출시키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말한다.

▲ 담도암은 담도에 생기는 악성병변을 말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담도암의 종류와 증상

담도암은 담즙이 간에서부터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길인 담도에 생기는 악성 병변을 말한다. 초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힘든 암으로 다른 암에 비해 생존률이 매우 낮다. 담도암은 크게 간내담관암, 간외담관암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간외담관암은 간문부담관암과 중하부담관암으로 다시 나뉜다. 담관암, 담도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담석증, 간흡충증, 담관낭, 궤양성 대장염, 만성 장티푸스 보균이 있다. 담도는 신체 깊숙이 자리잡고있어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오지 않고, 일상생활에도 흔하게 나타나 간과하기 쉬우며 증상이 날 정도로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상태가 많다.

▲ 담도암은 치료가 거의 불가능해 예방이 필수적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생존율이 낮은 담도암 예방법

담도암의 종양 성장속도는 느린편이지만 신체 내 중요 장기에서 발생하고 완치를 위해 절제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환자 중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담도의 혈관과 해부학적 구조가 다양하고 복잡해 종양의 범위를 파악하기 쉽지 않고 수술시점에는 이미 완전절제가 어려워 상당히 까다롭고 완치가 힘들다. 그러기위해서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검진기준이 없어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간흡충 감염을 조심해야한다 간흡충감염은 민물고기 날것으로 많이 먹는 한국인들이 걸리기 쉽다. 민물고기는 충분히 익혀먹어야 하고 특히 간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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