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이 약하면 잔병치레가 잦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면역력을 길러야 건강해진다

찬바람이 불고 철 바뀌는 환절기 때 감기에 잘 걸리거나 잔병치레가 잦은 사람이 있다. 바로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아토피, 비염, 천식 등 기타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한다. 어릴 때부터 면역력이 약하면 커서도 잔병치레가 잦을 수 있다. 아토피, 비염, 천식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증세가 악화되지 않게 평소 미리 면역력을 길러놓아야 한다.

▲ 달맞이꽃 종자유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달맞이꽃 종자유

달맞이꽃 씨앗을 기름으로 짜낸 달맞이꽃 종자유는 실제 달맞이꽃 씨앗의 영양분이 그대로 농축되엇다. 달맞이꽃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은 아토피, 건선, 감기, 독감예방, 환절기 우리몸의 면역력 등에 워낙 좋아 남녀노소 붊문하고 온가족이 매일 먹기도 하고 바르는 건강식품이다. 달맞이꽃이란 예로부터 꽃과 줄기 그리고 뿌리 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약으로 쓰이는 약풀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디언들도 피부 염증, 종기, 발진등의 피부 치료제로 이용했다고 한다. 17세기 영국에서는 왕이 사용하는 만능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 달맞이꽃 종자유는 그 효과가 우수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달맞이꽃 종자유의 효능

달맞이꽃 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6의 일종으로 혈당감소, 항염증, 항암,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이나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아토피를 낫게 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참기름이나 들기름 대신 달맞이꽃 종자유를 사용하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중년여성의 갱년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감소와 혈액의 흐름과 유지 순환에 도움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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