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시크릿데이가 출산 후 기저귀나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 산모들을 위해 NEW 산모패드 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산모패드는 단순 오로 흡수용으로 생각하여 산모 전용 패드를 사용하지 않은 산모가 많으나, 출산으로 생산 상처나 몸의 변화를 위해 산모패드로 케어가 꼭 필요하다.

출산 후 자궁 안에 고여있던 혈액과 자궁벽에서 탈락된 점막, 세포 등의 오로 분비물이 나오며 특히 자연분만을 한 경우에는 회음부를 4cm 내외 절개하기 때문에 산모 전용 패드를 사용해 위생/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패드는 보통 10P 기준 4~5팩 정도 사용하며 출산 직후에는 회음부 상처에 세균이 감염되기 쉬우므로 2시간마다 갈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보통 출산 후 3~6주 정도 사용한다.

시크릿데이 산모패드 '소프트 컨트롤 케어' 시스템이 회음부 상처에 자극적이지 않도록 세상 부드러운 '소프트 컨트롤 케어' 커버로 상처가 쓸리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일자형 패드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수축이 일어나는 훗배앓이 회복을 도와주며 출산 후 누어있는 시간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37.5cm의 긴 길이와 15cm의 넓은 패드로 상하좌우 새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저가 패드와는 달리 패드의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도록 패드 후면에 접착 기능이 있으며, 비닐 소재가 아닌 방수되는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리뿐만 아니라 한번 더 새지 않도록 도와주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4년 연속 Korea Top Brand Awards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조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