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강 꿀풀과에 속한 레몬밤(Lemon Balm)은 밀원 식물로 이를 이용해 아로마 테라피를 하거나 요리의 맛을 내는데에도 사용하며, 샐러드에도 첨가한다. 유럽 남부 지역에서 늦은 여름에 꽃이 피어나지만, 레몬밤을 레몬밤차나 레몬밤 추출분말로 만들면 어느 계절이든 맛있게 레몬밤을 즐길 수 있다.

레몬밤차효능을 알아보자

레몬밤은 그 이름처럼이나 레몬과 비슷한 향기를 지닌다. 아로마 테라파에도 쓰이는 레몬밤은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며 혈압을 낮추어주는데에도 효능이 있다. 레몬밤은 전갈이나 거미 등 독이 있는 파충류에 물렸을 때에 해독작용을 해주기도 하며 생리통을 완화해주기에 평소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레몬밤의 효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경성 두통이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에도 레몬밤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레몬밤을 달여서 머리를 감은 후 린스를 하면 머리가 빠지는 것을 완화할 수 있으니 탈모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도 레몬밤을 이용하면 좋다.
레몬밤의 로즈마린산 성분은 다른 허브식물 보다도 많은 양이 들어있다. 이것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레몬밤은 인체 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 임상 실험에서는 장기간동안 레몬밤을 복용하였을 때에 내장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레몬밤다이어트를 도전하기에도 좋다.

레몬밤차 부작용의 종류는?

레몬밤차부작용으로써 레몬밤차를 다량 섭취시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갑상선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 있어서도 레몬밤차를 먹으면 레몬밤차부작용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저하시킬 수 있다. 민감 체질인 경우에도 레몬밤차부작용으로 인하여 복용 후 졸음이 밀려오거나 어지럼증을 느끼게 될 수 있다. 또한 허브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레몬밤차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레몬밤차부작용 혹은 허브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적정량 이상의 레몬밤차를 먹을 경우에도 레몬밤차 부작용의 위험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음용시 0.3그램 정도를 먹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임신 중에 있거나 허약체질인 사람인들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