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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냉동식품보관하는 방법과 유형
2019-06-12 09:00:03
정소라
▲ 블루베리는 얼렸을 때 맛과 영양이 더욱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얼려야 좋다, 냉동보관하면 더 좋은 식품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식재료 중에는 실온보다는 냉동보관해야 더 좋은 식품이 있다.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도 좋지만 먹고 남은 식재료를 장기간 보관해야한다면 냉동실로 보내야 되는 식품으로 블루베리, 두부, 시금치, 견과류, 브로콜리, 팽이버섯, 마늘 등이 있다. 블루베리나 마늘 같은 식재료는 냉동보관할 경우, 맛과 영양성분이 더욱 증가하고, 두부는 표면의 뚫린 구멍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 단백질입자가 응축되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가 증가한다. 얼린 두부는 녹여 수분을 빼준 후 조림이나 찌개로 활용하면 간이 더 잘 배어 맛있어진다.

▲ 커피는 냉동보관하면 안좋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얼리면 안좋다, 냉동보관하면 안좋은 식품

블루베리, 두부, 팽이버섯 등 냉동보관을 해야 좋은 식품이 있는 반면, 냉동보관을 하면 안되는 식품도 있다. 커피,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 유제품, 계란, 튀김음식 등이 있다. 유제품의 경우는 냉동보관할 경우 성분이 분리되어 해동과 동시에 유지방이 수분과 분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분이 많은 야채는 냉동보관시 수분이 얼어 본연의 맛을 잃어버리고 해동시 수분이 날아가 푸석푸석해져 섭취곤란해지기까지 한다. 커피는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냉동보관할 경우 냉동실의 음식냄새를 모두 흡수해 맛을 변하게 할 수 도 있다.

▲ 냉동식품 보관도 방법이 다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똑똑하게 냉동식품보관하기

같은 식품을 냉동보관하더라도 어덯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더 오래 보관할 수도 있고, 신선도가 감소할 수도 있다. 냉장고 속 칸들은 냉각기와의 거리에 따라 온도가 조금씩 다르다. 온도가 낮은 곳을 기준으로 음식을 보관하면 된다. 냉장실은 내부공간의 70%, 냉동실은 밀폐용기로 80~90%를 채울 때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냉동식품보관을 할 때에는 가장 오래 보관할 식품을 넣는 것이 좋다. 맨 밑간에는 육류와 해산물을 보관한다. 데친 채소나 나물은 살짝 데쳐 보관시에 비타민손실을 막아준다. 양념류는 다진 후 지퍼백에 얇게 펴 냉동하고 사용할 때마다 필요양만큼 뜯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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