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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Culture Korean
시원한 국물에 쫀득한 감자수제비 만들기
2019-06-05 09:00:03
정소라
▲ 밀가루대신 감자를 넣어 반죽을 만들기도 하는 감자 수제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뜯어서 끓는 육수에 익혀먹는 요리로 겨울철 대표적인 서민 음식 중 하나이다. 조선시대때는 밀이 귀했기 때문에 수제비는 귀한 음식이었는데 이때는 서민들이 메밀가루로 비슷하게 먹었다고 한다. 예전에 미국이 원조로 밀가루를 싼값에 유통시키면서 서민들이 먹기 시작하였고 주로 물에다 고추장이나 된장, 소금으로 간을 하고 채소를 넣고 끓여내 먹었는데 각 가정에 따라 만드는 법도 다양했다.

▲ 추운날 별식으로 먹기 좋은 수제비 반죽하는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의 파스타라 할 수 있는 수제비

모양은 제각각이고 만드는 지역에 따라 국물이나 반죽모양이 다르다. 바닷가 지역은 조개나 북어로 국물을 내기도 하고 아예 미역국 같은 국물에 만들기도 한다. 서울이나 내륙지방에서는 김치나 고춧가루로 빨갛게 낸 매콤한 국물도 있고 다양하다. 또한 반죽을 얇게 뜯을수록 야들야들한 수제비를 맛볼 수 있다. 반죽은 치대고 난 뒤 숙성을 1~2시간정도 시켜주고 조리하면 더 맛이 좋다.

▲ 바지락을 넣어 시원한 국물 수제비 만들기(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바지락 수제비 만들기 황금레시피

재료 : 바지락두줌, 양파1/2개, 호박1/3개, 감자1개, 대파1대 ,멸치육수, 국간장1T, 다진마늘1T, 소금조금, 후추나 통깨

조리순서

  1. 수제비반죽을 한다 (밀가루1컵반,+ 물을 조금씩넣어 반죽한다)
  2. 반죽은 냉장고에 1~2시간정도 넣어 숙성시킨다
  3. 멸치육수에 양파,호박,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끓인다.
  4. 바지락 두줌을 넣는다
  5.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숙성된 수제비반죽을 뜯어 넣는다.
  6. 국간장이랑 다진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한다.
  7. 마지막에 대파를 채썰어 넣는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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