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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한 '톳'의 다양한 효능, 먹는법과 부작용은?
등록일 : 2018-11-26 17:00 | 최종 승인 : 2018-11-26 17:00
김지수
▲톳은 요오드, 철, 칼슘 등의 무기염류 등이 다량 포함되어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톳은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는 무병장수를 돕는 식품으로 꼽히며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기도 했다. 톳은 주로 바닷가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해조류로,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다른 해조류에 비해 월등히 높아 주목 받는 식품이디고 하다. 나트륨과 칼륨, 칼슘, 인, 철분, 식이섬유, 비타민B1, 비타민C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을 물론, 식이섬유의 경우 양배추에 비해 무려 30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칼슘은 우유의 12배, 철분은 시금치의 10배가 함유되어 있다. 톳은 겨울 반찬으로 인기이기도 하다. 톳의 다양한 효능과 톳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알아보자.

▲톳은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톳의 효능

톳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칼슘과 칼륨, 인, 철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은 물론,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을 볼 수 있다. 톳에는 시금치의 10배에 달하는 철분이 들어있다. 때문에 톳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빈혈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이며,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 경우 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철분과 마찬가지로 톳을 칼슘 역시 다량 함유하고 있다. 톳에 들어있는 칼슘은 우유의 12배에 해당하는 값으로, 건조 톳 100g에는 10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들이나 성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빵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연성분이 풍부해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톳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돕고,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활성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며 노화를 방지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톳 부작용

톳에는 무기비소라는 독성이 들어있다. 때문에 하루 권장량(100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복부팽만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톳에는 요오드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나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톳은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와 궁합이 좋다(출처=픽사베이)

톳 먹는법 – 톳 나물 두부 무침

톳을 겨울 반찬으로 사랑 받는 해조류 중 하나이다. 톳은 밥으로 지어먹을 수도 있으며, 톳나물 무침, 톳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톳 요리법은 톳 나물 두부 무침을 꼽을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일반 가정집에서 많이 해 먹는 톳 요리 중 하나이다. 준비한 톳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주고, 2cm 정도 간격으로 썰어준다. 함께 넣은 파를 얇게 썰어주고 무칠 두부는 끓는 물에 데친 후 으깨어 면 보자기에 짜낸다. 볼에 톳과 두부,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 통깨 등을 넣고 잘 무쳐내면 완성.

톳 보관법

톳은 깨끗이 씻은 후에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 기한은 3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톳을 고를 대는 광택이 있으며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톳은 흐르는 물에 지저문한 것들을 털어낸 후, 찬물에 담가 20~30분 정도 불린 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쿠리에 건진 다음 섭취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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