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io-Culture Korean
럼을 이용한 모히또(모히토) 만드는 법
2018-11-26 19:01:00
김현욱
▲럼으로 만드는 칵테일 '모히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모히토(모히또, Mojito)는 럼을 기반으로 만드는 칵테일로, 쿠바의 아바나에서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칵테일이다. 모히또는 미국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써 활동하였던 유명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신 칵테일로도 알려져 있다. 모히또는 럼 스매시에 레몬이나 라임 주스를 넣어서 만들지만, 최근에는 럼 대신에 일반 보드카나 소주 등을 넣어 마시기도 한다. 모히또에 들어가는 라임주스는 괴혈병과 이질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며 모히토 칵테일 레시피에 들어가는 라임과 민트, 설탕은 럼 특유의 강한 맛을 중화시켜주기도 했다. 
럼의 알코올 도수는 44~45%로 높은 편이며 럼을 많이 첨가할수록 도수는 더 높아진다. 더욱 낮은 도수의 럼 모히또를 만들고 싶다면 럼을 덜 첨가하거나 도수가 적은 주류, 혹은 믹스용 주류를 넣어 만들 수 있다. 모히또는 럼과 설탕, 라임 등의 재료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논 알코올 모히또 역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몰디브가서 모히또'의 유래

최근에는 '몰디브가서 모히또 한잔 하자' 라는 영화 대사가 주목을 받아 사람들로부터 '모히또'칵테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이후 각종 칵테일 바나 펍, 음식점에서는 모히또를 팔기 시작하였으며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코올 모히토 칵테일 레시피도 선보여지고 있는 추세다. 시원한 모히또를 들이키며 어느 영화 대사에서처럼 '모히또 가자'를 호탕히 외칠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알아보자.

▲모히또를 만들 때 라임을 너무 세게 으깨지 않도록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모히또 칵테일 만들기

모히또를 만들기 위한 민트를 찬물에 헹구고 건져내서 물기를 털어준다. 라임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겉면을 씻어주고 슬라이스한다. 작게 뜯은 민트 잎과 라임을 컵 안 에 넣고 설탕을 소량 넣은 다음 으깨준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을 주어 라임을 으깨면 모히또에서 쓴 맛이 다소 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정도의 힘만 주어 모히또 칵테일 만들기를 하자. 그 다음 럼과 탄산수를 넣고 얼음을 넣은 다음, 슬라이스 라임과 민트 잎으로 모히토에 데코를 더한다.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모히또를 먹고 싶다면 럼 대신 탄산수나 사이다를 잔 가득 채워 모히토 칵테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단 맛을 더하고 싶다면 설탕의 양을 늘릴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