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차돌박이' 하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차돌박이 요리로 저녁 한 끼 해결하기
등록일 : 2018-11-27 14:00 | 최종 승인 : 2018-11-27 14:00
이현주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서 빨리 구워먹는 것이 맛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이현주 기자] 저녁 메뉴가 고민이라면 차돌박이를 이용한 요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차돌박이는 고추장찌개나 된장찌개와 같은 찌개류 뿐 아니라 차돌박이 숙주볶음, 차돌박이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재료다.

차돌박이는 소의 어느 부위일까?

차돌박이는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머리에 붙은 황백색의 단단하고 기름진 고기를 말한다. 차돌박이라는 이름은 고기의 결과 고기를 직각으로 썰면 흰색 지방이 살코기 속에 차돌처럼 박혀 있는 것 같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됐다. 차돌박이는 살코기가 두껍고 하얀 지방층과 함께 얇고 가는 근내지방들이 섞여 있어 고소하고 다즙성이 좋다. 차돌박이는 우삼겹과 모양이나 맛이 비슷해 많이 헷갈려 한다. 우삼겹은 치마살의 일부이며 양지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지방과 살코기가 쉽게 떨어지고 부서지는 것은 우삼겹이고 선명한 선홍빛 살코기와 그 위로 촘촘하게 박힌 지방이 있는 것은 차돌박이다.

차돌박이 요리,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서 빨리 구워먹는 것이 맛있다. 차돌박이 구이에 새콤달콤 간장 소스 하나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차돌박이 소스 재료인 간장 3숟갈, 식초 3숟갈, 물 3숟갈, 설탕 1숟갈을 넣은 다음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나 파를 곁들여 넣으면 된다. 먹고 남은 차돌박이를 가늘게 채 썬 양파, 부추, 파프리카 등을 넣고 샐러드용 소스와 함께 버무리면 간단하게 차돌박이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로 시도할 수 있는 요리는 다음과 같다.

▲차돌박이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1. 차돌박이 된장찌개

재료: 차돌박이 100g, 양파 1/4개, 양송이버섯 2개,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두부 반모, 대파 한대, 된장 2큰술, 고추장 1작은술, 고춧가루 1/2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멸치육수250ml~300ml

-차돌박이를 볶는다. 볶아지면서 나온 기름에 대파 반 대 넣고 함께 볶는다.

-고기와 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을 넣고 다시 볶는다.

-멸치육수 250ml를 넣고 끓으면 양파, 애호박 넣고 반쯤 익었을 때 마늘1/2큰술과 버섯, 두부를 썰어 넣는다.

-청양고추와 홍고추 넣고 팔팔 끓여준다.

2. 차돌박이 초밥

재료 : 밥 2공기, 묵은지 1/4포기, 차돌박이 200g, 무순, 고추냉이, 깨소금

배합초 : 식초 2T, 설탕 1큰슬, 소금 1/2작은술

차돌박이 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묵은지는 짠맛을 빼기 위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한 다음 길게 잘라서 준비한다.

-따뜻한 밥에 배합초를 넣고 밥을 알맞게 섞어준다.

-차돌박이는 양념에 재워 둔 다음 프라이팬에 올려 살짝 익힌다.

-밥을 한입 크기로 만들어 고추냉이를 바르고 차돌박이, 무순을 차례대로 올려준 다음 묵은지로 돌돌 말아준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현주 기자]

[리서치페이퍼=이현주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