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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지방간'...원인 및 증상, 치료는 가능할까?
2019-06-06 09:00:03
김지은

[리서치페이퍼=김지은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 등 각종 술자리 약속과 모임이 잦아지고 있다. 이러한 과도한 술자리는 알코올성 지방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술을 먹지 않아도 찾아오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증상이 없는 지방간은 방치되기 쉬워 심해지면 만성 간염이나 간경병으로 발전 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간의 원인 및 증상, 치료법, 지방간에 좋은 음식까지 알아보자.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지방간의 원인 및 증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지방간 원인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 비만(복부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지방간은 그 원인에 따라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하루에 40g(4잔)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서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과체중이나 비만(복부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발생된다. 하지만 드물게 피임약 등 여성호르몬이나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약을 오래 복용하는 사람들에서 지방간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체중감소나 체중감소를 위한 수술 후에도 심한 지방간이 올 수 있다.

지방간 증상

대부분의 지방간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에서 알아차리기 쉽지않다. 대개 건강검진을 받은 뒤 간수치(ALT, AST) 이상이 발견되거나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지방간으로 판정받아 알게 된다. 그러나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전신쇠약감, 오른쪽 윗배 통증이 느껴질 때에는 지방간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증상의 정도는 지방 축적 정도 및 기간, 동반 질환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합병증을 막기 위한 지방간 치료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지방간 치료법

지방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지방간의 원인인 음주나 고지방음식 섭취 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금주가 힘들 경우에는 정신과적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무게를 줄이고 지방간과 관련된 요인, 즉 당뇨병, 비만, 복용약물 등의 원인을 치료또는 조절해야 한다. 만약 간 기능 검사를 통해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지방간에 좋은 토마토는 간 해독에 도움을 준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지방간에 좋은 음식

지방간에 좋은 음식인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간 해독에 이로우며 비만 및 암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토란은 체중을 감량하는데에 도움이 되며 지방간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데 보탬이 된다. 홍삼도 기력을 회복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지방간에도 도움이 되지만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섭취를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 식재료인 지방간에 좋은 음식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으로 지방간 증상이 있을 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더불어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며 체중이 정상 범주보다 많이 나갈 때에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지방간에 도움이 된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인 콩이나 두부, 우유 등을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되며 꾸준하고 정기적인 운동으로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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