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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내 허벅지 더듬었다" 성추행 폭로, 심상대 누구길래? 과거 내연녀 폭행에 감금으로 '감옥살이'
등록일 : 2018-11-28 17:57 | 최종 승인 : 2018-11-28 17:57
이명주
▲작가 공지영이 심상대에게 당한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출처=공지영페이스북)

[리서치페이퍼=이명주 기자] 과거 내연녀 폭행 감금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심상대 작가가 이번엔 동료 공지영에게 성추행 혐의로 지목당했다. 28일 공지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상대 작가의 새 작품 '힘내라 돼지' 기사를 링크하며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자에게 당했다"고 밝혔다. 공지영은 "그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며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고 말했다.

심상대 작가는 지난 2016년 내연녀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의심에 주먹과 발 등으로 여성을 폭행,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히고 승용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출소 이후 '피어라 돼지' 장편 소설을 집필했지만 소설을 통해 자신의 윤리적 일탈을 포장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돼 서평이 삭제되고 신간 소개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작가 공지영은 영화 '도가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원작자이면서 다양한 작품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인기 작가다. 7년 간 세번의 이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최근 이재명 도지사 스캔들을 두고 황교익과 SNS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인 허수경이 공지영 작가 전 남편과 세번째 결혼해 또 한번 여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명주 기자]

[리서치페이퍼=이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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