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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이 면역력 키우는 방법, '면역력 영양제'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
등록일 : 2018-11-29 16:00 | 최종 승인 : 2018-11-29 16:00
이현주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이현주 기자] 육체적으로 미성숙한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다. 때문에 동일한 유해물질에 노출되더라도 성인에 비해 바이러스 침입이 쉬워 질병에 걸리기 쉽다. 겨울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육체적 건강은 물론 연약한 피부 건강도 망가진다. 지금부터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잔병치레 잦은 우리 아기, 면역력 때문?

면역력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고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세균 침입에 대응하지 못해 질병으로 이어진다. 즉,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잔병치레가 잦다면 면역력이 약하다는 뜻이다. 추운 겨울은 면역력이 저하되고 피로가 쌓이기 쉬운 계절이라 엄마의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

면역력은 외부의 자극이나 세균, 오염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건강을 지키는 방어 기능이다. 영유아의 경우 이 기능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한 아이가 유행성 질환에 걸리면 아이들 대부분에게 전염된다. 대표적인 겨울 질환은 감기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예민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해 방어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감기는 보통 일주일 정도면 낫는 편이지만, 영유아는 감기를 시작으로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초기에 잡는 게 좋다.

▲아이들 면역력을 강화시키려면 바깥에서 뛰어놀게 해야 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아기 면역력 강화시키는 법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실내외 기온차가 크면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은 기온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쉽게 감기에 걸린다. 아이들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려면 적정 체온을 유지하고, 하루 한 번은 바깥에서 뛰어놀게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게 하며, 샤워 대신 입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피하고 실내 온습도를 조절하며 손을 자주 씻기는 것도 면역력 육아법 중 하나다. 또한,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는 아몬드와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고구마, 당근, 무, 밤, 콩, 케일, 귀리, 플레인 요구르트 등이 있다. 또한, 감기에 좋은 과일인 귤, 배, 키위, 사과, 오렌지 등도 꾸준히 먹이는 게 좋다.

아기 면역력 영양제 고르는 법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므로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아기들에게 중요한 영양소다. 시중에는 분말형부터 액상형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기 비타민D 영양제가 나와 있다.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불필요한 화학 성분이 없는지부터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것은 화학부형제다. 화학부형제는 비타민제 제조 과정에서 생산 효율을 높이거나 제품 안정화를 위해 넣는 성분일 뿐, 아기 건강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아기는 신체 기관이나 장기가 완전히 형성된 상태가 아니라 화학성분에 노출되면 성인보다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첨가물도 조심해야 한다. 아기용 비타민제에는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게끔 각종 맛이나 향이 첨가되곤 한다. 이 때 소르비톨,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나 포도 향, 딸기 향과 같은 착향료가 쓰이진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현주 기자]

[리서치페이퍼=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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