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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넣지 않고 제조한 ‘무염버터’, 생크림으로 수제 버터 만들기
2019-06-01 09:00:03
김지수
▲버터는 크게 가염버터와 무염버터로 나뉜다(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버터는 크게 무염버터와 가염버터로 나눌 수 있다. 가염버터는 소금이 더해진 버터로, 주로 빵에 발라서 먹거나 요리에 곁들일 때 쓰이며, 무염버터는 소금을 넣지 않고 제조한 버터다. 더품을 내서 버터 크림으로 생크림처럼 케이크 등에 테코레이션을 할 때나, 환원 우유나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제빵에 사용되는 버터 역시 무염버터다. 최근에는 집에서 다양한 베이킹을 시도하는 사람이 늘면서 다양한 버터의 종류와 그 활용법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버터의 다양한 활용법과, 집에서 간단하게 생크림으로 버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크림과 핸드믹서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간단하게 버터를 만들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집에서 생크림으로 버터 만들기

버터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집에서 직접 버터를 만드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준비 재료 역시 간단하다. 핸드믹서와 생크림을 준비한다. 작은 볼에 생크림을 넣고 핸드믹서로 거품이 올라올 때까지 믹싱 해준다. 중간 중간 옆으로 퍼진 생크림을 가운데로 모아서 다시 믹싱해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생크림이 굳어지면서 순두부와 같은 형태를 띠게 된다. 이때 더 큰 볼에 옮겨서 계속 믹싱을 해주면, 버터밀크와 버터의 형태로 분리가 되게 된다. 체나 면 보에 버터를 넣어 안에 남아 있는 버터밀크를 모두 제거하고 난 후, 모양을 만들어 7시간 정도 냉장시켜주면 수제 버터가 완성된다. 버터를 성형하기 전 단계에서 소금을 넣으면 가염버터, 소금을 넣지 않으면 무염버터가 된다.
 

▲버터밀크는 버터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산성 우유이다(출처=픽사베이)

버터밀크?

우유에 버터를 넣은 형태를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버터 밀크는 버터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산성 우유를 뜻한다. 버터밀크는 지방함량이 낮고, 톡 쏘는 맛이 있는 게 특징이며, 우유와 크림 중간 정도의 걸쭉함을 가지고 있다. 버터밀크는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여 베이킹은 물론 튀김이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레시피에 사용된다. 버터밀크를 베이킹에 사용하게 되면, 베이킹 완성물에 깊고 오묘한 맛을 더하며, 베이킹 완성물의 갈변 형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버터밀크 만들기

버터밀크는 버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하지만 버터를 만들지 않고 버터 밀크만을 얻고 싶다면 이와 같은 레시피를 찾아보자. 기본적으로 버터 밀크를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필요한 재료는 우유 1c에서 1 테이블스푼을 뺀 양, 식초 혹은 레몬즙 1테이블 스푼이 필요하다. 우유는 일반 우유나 저지방, 혹은 생크림도 사용 가능하며, 식초 또한 과실초가 아니라면 어떤 식초를 사용해고 크게 제한은 없다. 위 재료를 섞어서 사용하면 버터밀크로 만들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 버터밀크는 베이킹에 적합하다. 버터밀크를 만들어 사용하기 어렵다면 우유로 대체를 해도 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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