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페이퍼=유혜영 기자] tvN 예능 '나이거참'에 전원책이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출격했다.
전원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재능 기부 수업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으나 아이들의 기습 질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 날 수업에서 "할아버지는 술, 담배 많이 하세요?"라는 학생의 질문에 "제일 반성하는 게 그거야"라고 전원책이 답하자 "반성하는데 왜 계속 피우세요?"라며 일침을 가해 전원책을 당황스럽게 했다.
연이은 기습 질문에 진땀을 뺀 전원책 모습에 시청자들과 출연진이 폭소했다.

한편, 예능 '나이거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의 to-do 리스트를 실행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과 함께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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