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나혼자산다'에서 인연이 돼 1년쨰 열애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어제(1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다뤄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얼마전 '나혼자산다' 방영분을 본 시청자들 중 일부는 전현무의 멘트나 행동에 한혜진의 리액션이 냉랭했다는 평가를 했다. 당시 7일(금) '나혼자산다' 방영분에서는 전현무가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데도 무표정으로 전현무를 쳐다보지도 않는 한혜진의 모습과 관계자의 증언에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은 확실시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했다. 한혜진 소속사 관계자도 '본격 연예 한밤'에서 전현무의 입장과 같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본인이 결별설을 부인했음에도 여전히 결별설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다룬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출처=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잠적설에 집가니 이사했다?

한편 '빚투운동'으로 부모의 사기 행각이 드러난 래퍼 마이크로닷의 근황도 '한밤'에서 취재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 사기 논란이 터지자 '도시어부' 등 예능에서 모습을 감춰 뉴질랜드에 체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친형 산체스도 신곡 발표를 미루고 메니저와 연락을 안하는 상태라고 전해진다. 마이크로닷의 집을 찾아간 '한밤' 제작진은 동네 주민으로부터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밤에 짐을 빼놓더라 자전거만 빼고"라는 이야기를 들어 마이크로닷의 잠적을 확실시했다. 마이크로닷 집 방문 후 '한밤' 제작진은 마이크로닷 집 주변의 부동산 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이크로닷 집은 현재 내놓아져 있으며 마이크로닷은 이사간 상태라는 것을 알게됐다. 현재 인터폴이 잠적한 마이크로닷 부모를 수색중에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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