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1명이 앓고 있는 치매환자(사진=ⓒGetty Images Bank)

평균 수명이 늘어 났지만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중에는 치매환자가 66만 명에 달한다. 모든 병은 병이 발생하여 치료를 하는 것 보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망이라 불리는 치매의 경우도 그러하며 뇌세포의 경우 몸의 세포와 달리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 치매의 경우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의 흔한 질병이다. 치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소 음식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하게 식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능과 의지 기억 등 정식적 능력이 감퇴되는 치매증상(사진=ⓒGetty Images Bank)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

뇌세포를 보호하는 음식으로 고등어와 참치, 호두, 들기름 등이 꼽힌다. DHA와 EP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으며 두뇌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뇌송상을 유발하는 물질로부터 오메가3는 뇌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식품으로 일상 생활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주어 치매예방을 위한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오메가3와 홍삼을 꼽는다. 오메가3의 경우 체내에 스스로 합성이 어려워 식품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초기 발견한다면 진행을 막을 수 있는 혈관성치매예방(사진=ⓒGetty Images Bank)

알츠하이머에 비해 예방가능한 치매

알츠하이머병에는 예방법이 없지만 혈관성 치매의 경우 중년부터 꾸준하게 노력을 한다면 예방이 가능한 치매이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초기에 발견할 경우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호전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혈관성 치매의 경우 전체적인 치매 환자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뇌혈관 질환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하며 혈관벽이 두꺼워져 혈관벽 안쪽에 딱지가 앉아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어 뇌세포가 죽게 되어 생긴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