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에 선정, 소비자친화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해마다 시상한다. 한국소비자협회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정태옥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했다. 조사평가는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맡았다.

카페용 장비, 커피머신 공식수입사인 이알코퍼레이션은 피오렌자또 그라인더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이태리머신 훼마, 라심발리, BFC사와 공식 납품계약을 맺은 국내 수입원이며 우성, 아이스트로, 우녹스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원두분야에서는 최근 이전한 공장에 120KG 자동로스터기 및 자동화 포장기를 추가로 도입해 월 60톤 이상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지모카(GIMOKA) 캡슐 커피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 독점 런칭, 판매하고 있다. 이알코퍼레이션 자체브랜드 쇼핑몰인 '엘스커피'(ELLS Coffee)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혁장 이알코퍼레이션 대표는 "소비자친화경영 대상 수상은 소비자들이 이알코퍼레이션의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직접 인정받고 평가받은 것이라 기쁜 마음과 기대에 부합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게 느끼게 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양질의 상품을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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