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류정한(출처=EMK컴퍼니 뮤지컬 레베카) 

배우 류정한과 황인영 부부의 둘째 임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우러 배로. 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다소 배가 나온 사진을 올렸다. 이로 인해 일부 매체에서 류정한과 황인영 부부 사이 둘째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황인영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오보를 보고 "정확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SNS만 보고 기사를 썼느냐" "읽어보면 바로 농담인 줄 알겠는데 기자 수준 하고는" 등의 반응을 통해 성급하게 기사를 낸 매체들에 대한 비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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