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정한과 황인영 부부의 둘째 임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우러 배로. 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다소 배가 나온 사진을 올렸다. 이로 인해 일부 매체에서 류정한과 황인영 부부 사이 둘째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황인영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오보를 보고 "정확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SNS만 보고 기사를 썼느냐" "읽어보면 바로 농담인 줄 알겠는데 기자 수준 하고는" 등의 반응을 통해 성급하게 기사를 낸 매체들에 대한 비판을 했다.
- 기자명 여지현
- 입력 2019.01.16 15:34
- 수정 2020.0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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