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최종화가 방송되면서 송재정 작가의 다른 작품인 '나인'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송재정 작가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나인'의 줄거리는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진욱과 조윤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처럼 마지막 회 이후 결말에 대한 이야기가 항상 따라오고 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들 보는 맛에 보기는 괜찮았다' ' 200억짜리 CF 본 기분' 등의 댓글로 불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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