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근황(사진=ⓒ김경화아나운서)

유재석 출연료 6억 승소와 관련 아내 나경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자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불러주시다니. 힘겹고 슬펐던 마음. 한 번에 씻겨내려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경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경화, 서현진 아나운서 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정준호 부인 이하정 아나운서의 해맑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 8년만에 딸을 출산했다.

유재석은 득녀 소식에 대해 "아내 나경은 씨가 딸이 날 닮았다고 하더라.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자'며 속단을 막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유재석의 올해 나이는 48세, 나경은은 39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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