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음주 논란을 빚은 배우 김지수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

배우 김지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 화제가 됐다. 이에 과거 김지수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음주태도 또한 재조명됐다.

지난해 2018년 10월, 배우 김지수는 오전에 참석하기로 한 언론 매체 인터뷰에 약 40분을 지각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지수는 "현장 매니저와 연락이 닿지 않아서 그렇다"고 핑계를 댔으나, 실제로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김지수는 술이 만취한 상태였다. 이어 취재진이 묻는 질문에 시종일관 혀가 꼬인 상태로 응답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배우 김지수의 음주 논란은 이 때가 처음이 아니었다. 과거 2000년, 김지수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경찰에 적발된 바 있으며, 이후 2010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운전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던 와중에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이 과연 배우를 해도 될 자격이 있는가", "연기만 잘하면 다냐 인성이 제대로여야지"와 같은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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