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S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한 '갤럭시S10 시리즈'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이 내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일은 3월 8일, 5G 스마트폰과 폴더블 스마트폰은 약 2~3주 후인 3월 말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사전예약 열기가 뜨겁다. 통신사와 판매점들은 갤럭시S10 사전예약 수요를 잡기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마다 고가의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갤럭시S9 시리즈, 노트9 사전예약 혜택으로 삼성 덱스, AKG 헤드셋 등 약 10~20만 원대의 고가 사은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 '폰의달인' 은 갤럭시S10, F, 아이폰SE2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등 고가의 추첨 사은품과 기어 아이콘X, 에어팟,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일부 기사에서 추첨 사은품은 내부 당첨자를 발표하는 등의 방식으로 미끼 사은품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폰의달인은 최근에 진행 되었던 아이폰XS, XR 사전예약 사은품 당시에도 추첨사은품을 내걸었으며 실제로 동영상 촬영을 통해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업체만 보고 온라인 사이트 전체를 일반화 시키는 건 옳지 않다"고 전했다. 

폰의달인 사이트는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다.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쳤으며 지난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부터 시작하여 출시 예정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하여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노트7 발화사건 당시 빠른 교환 및 환불 후속조치 등으로 인해 특별한 사고 없이 마무리를 지으면서 더 유명해진 사이트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8, LG V35, V30, LG G7 0원, 갤럭시노트 20만 원대, 노트9 4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10만 원대 등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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