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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나는 단내, 혹시 나도 '당뇨병'?…나타나는 합병증보니 충격!
2019-06-12 09:00:03
배동건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심근경색이나 암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는 당뇨병은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입 안에서 단내가 나면, 당뇨병 초기증상?

만약 입 안에서 과일 냄새와 같은 아세톤 향이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어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케톤은 혈액에 녹아있다가 폐에서 공기 중으로 빠져나와 입에 도달해 아세톤 향의 약취를 유발하게 된다. 또한 당뇨병은 소변을 자주 보며, 잦은 갈증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피로감, 수면장애,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지며, 시력이 흐릿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당뇨병 원인, 오로지 유전 때문일까?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적 성향이 강하나 양친 모두 당뇨병이라도 자녀에게서 당뇨병이 발생될 확률은 40% 정도다. 이 밖에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혀 당뇨를 일으킬 수 있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코티솔이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 외에도 노화, 약물, 바이러스 등 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당뇨병의 무서운 합병증

당뇨병은 무서운 합병증을 불러 일으키는 질병으로 유명하다. 특히 치명적인 당뇨병 합병증은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과 같이 혈관이 파열되는 대혈관장애다. 혈당이 높아지는 현상만으로 동맥경화 진행이 빨라지고 혈관이 터질 위험에 노출되기 떄문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심근경색, 뇌출혈·뇌경색이 발병할 확률이 2~3배, 암에 걸릴 확률도 3배나 높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당뇨병 예방하기

당뇨병과 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여주, 브로콜리, 미역이 있다. 먼저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여주는 카라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기능의 회복을 도와 췌장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브로콜리도 혈액을 정화시켜 당뇨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으로도 꼽힌다. 미역은 미역의 알긴산 성분이 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이며 고혈압 초기증상에 효과적으로 다양한 질병 관리 시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이 밖에도 양파, 마늘, 가시오가피, 우엉 등이 있으며 당뇨에 좋은 과일·차 등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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