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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 가능해
2019-06-06 09:00:03
김현욱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

▲자연재해, 사고에 의해서 트라우마가 일어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트라우마 뜻은 심리적으로 느끼는 외상을 의미하며, 심리학적인 관점에서의 트라우마는 외상적 트라우마와는 거의 무관하다. 트라우마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트라우마 종류로는 따돌림을 당하거나 쓰나미,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겪은 일, 심각한 질병이나 감금, 범죄 등이 있다. 트라우마는 성 폭력을 당한 기억이 있을 때나 신체적 폭력을 당한 일, 교통 사고나 부상, 부모님에게서의 심리적 및 신체적 학대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트라우마를 겪고,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상황이 지나간다고 하여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에게는 스트레스 장애가 남게 되어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불안 및 공포에 떨게 되고, 가끔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꿈을 꾸는 '플래시백' 증상을 경험한다. 트라우마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지고 쉽게 놀라며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트라우마와 관련된 시간이나 날짜, 장소 등을 피하게 되기도 한다. 트라우마 증상으로 잠을 자는 것도 어려우며, 다른 사람에 대한 불신 및 부정이 발생되기도 한다.  

▲트라우마 증상은 늦게 발현되기도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트라우마 증상의 특징 

트라우마 증상은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시상하부외 뇌하수체, 부신 축의 기능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스트레스 장애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발생되거나 몇십 년이 지난 후에야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트라우마 증상은 치료되지 않는 경우 일부에 있어 더 심해지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트라우마는 어린 나이, 혹은 고령자에게서 발생한 경우 더욱 치명적이다. 

▲트라우마의 개선을 위하여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사진=ⓒGetty Images Bank)

트라우마 검사 및 치료 

트라우마를 검사하기 위해서 기질적 질환이 있는지, 혹은 뇌 손상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뇌파 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트라우마 극복을 하기 위해서 정서적 지지를 하며,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완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트라우마 환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심리적 질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한편,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치료제로는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가 쓰이며,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정신역동적 치료나 최면요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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