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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맛있는 ‘깻잎전 만드는 법’, 깻잎전 맛있게 먹는 요령은?
2019-06-12 09:00:03
홍승범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 깻잎전 만드는 법은 다양한 전 만드는 법 중에서도 색다른 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모듬전 중 하나로 깻잎전이 반드시 들어가는데 깻잎전은 일반 밑반찬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수미네반찬 깻잎전 방송에서도 깻잎전 만드는 법이 많이 다뤄졌었다.

 

▲색다른 깻잎의 맛을 느껴보려면 깻잎전을 만들 어 보는 것도 좋다(사진 = ⓒ플리커)

깻잎전은 깻잎에 고기와 채소를 소로 넣어 만든 전을 말한다. 우리가 보통 깻잎이라고 하는 것은 들깨의 잎을 가리키는 것으로 들깨는 기름을 짜내기 위하여 재배되는 작물로서 생육하는 동안에 잎을 수확하여 식용으로 하는 것이 바로 깻잎이다. 깻잎전은 깻잎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깻잎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깻잎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달걀과 식용유 있으면 OK, 맛있는 ‘깻잎전 만드는 법’

먼저 기본적인 깻잎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인분 기준으로 주재료로 깻잎 6장(12g), 두부 100g, 쇠고기(다진 것) 50g, 대파(다진 대파) 1큰술(10g), 마늘(다진 마늘) 1/2큰술(5g)을 준비한다. 부재료로 양념(소금(소금 약간), 후춧가루(후춧가루 약간), 깨소금(깨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15ml)), 밀가루 3큰술(15g), 달걀 1개(50g), 식용유 2큰술(30ml)을 준비한다. 쇠고기는 돼지고기의 살코기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

 

▲깻잎전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맛있게 만들 수 있다(사진 = ⓒ위키미디어 커먼스)

두부는 칼등으로 으깬 후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 볼에 달걀을 잘 푼다. 볼에 두부, 쇠고기,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고 여러번 치대어 소가 칠지게 한다. 깻잎의 안쪽에 밀가루를 묻히고 여기에 소를 반쪽에만 올린다.

 

반으로 접어 겉면에도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입힌다. (밀가루를 발라야 양념소와 깻잎이 잘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밀가루는 많이 바르면 맛이 없어지므로 가볍게 묻힌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깻잎을 올려 약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이렇게 하면 맛있는 깻잎전 만드는 법이 완성된다.

 

 

깻잎에 있는 다양한 영양소, 가열하면 특유의 냄새 제거할 수 있어

깻잎전은 초간장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밀폐 용기에 담아 상온보관하며 가급적 조리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깻잎에는 페릴알데하이드(perillaldehyde), 리모넨(limonen), 페닐라케톤(penillaketone) 등과 같은 방향성 정유 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주므로 잎채소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하여 쌈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상추와 함께 쌈의 대명사로 불린다.

 

▲깻잎의 독특한 향은 가열을 통해서 다소 사라지게 할 수 있다(사진 = ⓒ픽사베이)

깻잎전과 같은 음식으로 가열·조리하면 특유의 냄새를 완화시켜 먹을 수 있다. 다만 가열에 의해 비타민C 혹은 클로로필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유효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향이 진하더라도 그냥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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