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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의 ‘수세미 만들기’, 다양한 실과 꼭지로 만든 예쁜 수세미
2019-02-01 17:42:00
홍승범

[리서치페이퍼=홍승범 기자] 수세미 만들기가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세미는 주방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지만 자주 망가지고 끊어지기 때문에 많이 만들어 두면 더욱 유용하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수세미를 직접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사진 = ⓒ유튜브 ‘뜰래아 ’ 방송 장면)

최근에는 천연수세미, 하트수세미 등 다양한 종류의 수세미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수세미들을 방법도 있지만 수세미용 아크릴 실이나 코바늘 실 등을 이용해 직접 수세미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손 쉽고 간단한 수세미 만들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긴뜨기와 짧은뜨기 이용한 예쁜 파프리카 수세미 만들기

그렇다면 코바늘 긴뜨기를 이용한 기본적인 파프리카 수세미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코를 8코정도 잡아 준다. 그리고 처음 코에 빼뜨기를 해 준다. 첫코에 걸고 실을 빼주면 된다. 그리고 3코를 잡구 (기둥코 3코), 그리고 긴뜨기를 32코를 잡아주어야 한다.

 

긴뜨기는 짧은뜨기와 다르게 바늘에 실을 먼저 걸고 코에 넣고 두번을 빼준다. 긴뜨기를 할때 코가 늘어지지 않도록 코 사이에 넣지 않고 원형안으로 코를 전체를 잡아준다.(긴뜨기는 앞쪽 화에 있으니 참고) 8코에 32개의 긴뜨기를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힘들다.

 

▲긴뜨기와 짧은 뜨기를 적절하게 활용해서 예쁜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사진 = ⓒ유튜브 ‘뜰래아 ’ 방송 장면)

다음으로 첫코에 빼띄를 해주면 긴뜨기로 1단의 원형이 만들어진다. 여기부터 우선 기둥 3코를 잡아주고 긴뜨기 하기위해 실을 먼저 걸어준다. 그리고 코의 앞쪽을 잡아준다. 이런식으로 앞쪽의 코를 잡고 5코를 해준다. 다음으로 뒤에 코를 잡아서 긴뜨기를 3코를 해준다. 요렇게 앞쪽잡아 5코, 뒤쪽잡아 3코를 계속 반복한다. 요렇게 하면 32코가 완성된다. 이런 식으로 2단에서 8단까지 진행해 나아간다. 이렇게 하면 파프리카 모양의 수세미 몸통이 완성된다.

 

몸통이 다 완성되면 꼭지 부분의 실을 끊어주고 초록색실을 준비한다. 역시 기둥 3코를 잡구 튀어나온 부분의 1코와 5번째코를 모아서 뜬다. 그리구 긴뜨기를 반절만 해준다. 다시 1,5번째 코에 넣고 긴뜨기를 한번 더 한다. 실을 걸고 두 코 먼저 빼고 다시 실을 걸어 3개의 코를 한꺼번에 빼준다. 이렇게 긴뜨기를 하면 두개의 코를 하나의 코로 모을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파프리카의 초록색 꼭지 부분을 만들어준다.

 

 

도안을 이용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수세미 만들 수 있어

수세미 만들기는 도안을 활용하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다. 코와 꼭지를 규칙적으로 엮어가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할 수 있다. 물론 익숙해지게 되면 도안 없이도 꼭지와 실을 엮어 내는 과정 만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아크릴 실 등 다양한 재료로 여러가지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사진 = ⓒ유튜브 ‘뜰래아 ’ 방송 장면)

수세미 만들기로 만든 수세미는 실제로 활용하는 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재료에 차이가 없으니 시중에 파는 수세미들과 비교해서도 사용감이 좋다. 초반에는 만드는 과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원리와 요령을 파악하면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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