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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실검등장 왜? 원인과 증상 알아보니...2030대에서 발병률 ↑
2019-09-23 19:18:44
반형석

[리서치페이퍼=반형석 기자]

실검에 등장한 크론병이 화제다. 크론병은 윤종신도 앓았던 질환으로 20~30대에서도 높은 발병률의 크론병은 치질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한 자가진단만으로 쉽게 알 수가 없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구화된 식습관이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2030대 발생률이 높은 크론병에 대한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자. (사진=ⓒGetty Images Bank)

크론병 원인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든 발생할 수 있는 크론병은 만성염증으로 인한 장 질환이다. 염증이 모든 장의 영역을 침범하고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은 크론병은 주로 흡연자에게 발병한다. 소장과 대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주로 발병하며 그 다음으로는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순으로 흔히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크론병은 흡연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크론병 발병확률이 높으며 흡연자의 경우 크론병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크론병은 한가지 검진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워 여러 방법의 검사를 해야 한다.

크론병 증상

크론병의 증상 및 종류와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며, 증상은 서서히 또는 급속히 나타난다.크론병의 흔한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식욕 감퇴, 미열 등이 있다. 또한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 증상, 섬유화 등이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면서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 외의 증상도 비교적 자주 나타난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약 30~50%에서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기는데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그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크론병 치료

크론병의 치료는 면역 억제 약물을 주로 사용한다. 스테로이드 등 면역 억제 약물을 사용한다. 심한 경우 수술을 하여야한다. 희귀한 치료법으로 기생충을 사용하기도 한다. 기생충이 자가 면역을 억제하는 기전에 의해, 기생충에 감염되면 염증성 장질환에 걸린 사람의 일부는 증상이 극적으로 호전되기도 한다.

크론병에 좋은 음식

크론병을 예방하려면 크론병에 좋은 음식으로 식생활 가이드를 잘 지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쌀밥, 찹쌀, 붉은 밭, 참깨, 현미와 같은 곡류나 버섯, 미나리, 깻잎, 오이, 가지 등 채소류 및 수박, 키위, 메론, 사과, 포도의 과일류를 섭취해준다.이에 반해 지방이 많은 육식 및 유제품, 자극이 심한 향신료,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 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크론병에 나쁜 음식으로 가급적 피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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