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담에프앤디아이㈜의 한식브랜드 "육족장"은 불황인 외식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육족장은 '정성스러운 한끼와 하루 60개의 족"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문성의 양분화를 성공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쉐프들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한끼인 전통육개장, 갈비탕, 설렁탕 등은 점심식사로 제공되며, 오직 하루 60개의 족을 사용하여 당일 생산판〮매되는 족발 메뉴는 저녁시간에 오향족발, 불꽃치즈족발, 동파족, 해물냉채편족 등의 차별화된 구성으로 고객들의 회식메뉴 및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다.

메뉴개발과 퀄리티에 포커스를 두고 식사와 안주로 점심, 저녁, 배달 수요층까지 고객층을 설정하여 높은 매출과 다양한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져 어려운 외식산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급호텔 출신의 안동기 쉐프는 "앞으로 육족장은 뛰어난 퀄리티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천후 외식 산업의 모델이 되겠다. 넓은 고객층과 높은 매출로 가맹점들의 상생을 실현시키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전달 하였다.

육족장은 3월 역삼의 스탠다드 매장, 상위 버전인 퓨전 고급 다이닝 주점을 압구정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육족장은 역삼, 삼성, 수원, 김포, 천안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외식 전문가들의 새로운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