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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영향 미치는 정도 얼마나 다를까? 음식마다 다른 탄소발자국
2019-02-08 14:55:27
손승빈
▲기후 변화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음식이 식탁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 때문이다(사진=ⓒ셔터스톡) 

지난 수십 년간 기후 변화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이 현상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탄소 배출이 인간과 환경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 탄소 배출은 화석연료 이산화탄소와 다른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대기 온도는 태양 에너지를 가두어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킨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식량 작물의 생장기가 바뀌면서 해안 지역 사회에 물과 날씨에 영향을 미친다.

사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18년 탄소 배출량이 다시 한번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IEA는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80%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노력은 세계 기온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핵심일 것이다. 이 보고서는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 COS배출량이 평평하게 유지되었기에 더욱 놀랍다. 

또한 대기중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기상 조건의 변화는 농업 산업 및 식량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감소하면서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식량 작물의 상태가 바뀌었다. 예를 들어, 미국 글로벌변화연구프로그램(Central Change Research Program)은 캘리포니아주 센트럴 밸리에 있는 토마토, 밀, 쌀, 옥수수 및 해바라기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정 집단 등에 의한 화석 연료의 소비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및 기타 탄소 화합물의 양과 인간의 탄소 발자국을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내가 먹는 음식의 탄소 발자국을 안다는 것

음식의 탄소 발자국은 기후 변화에 기여하는 요인이다. 이것은 성장, 양육, 경작, 가공, 운송, 저장, 요리 및 먹는 음식의 폐기로 인해 생성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나타낸다. Green Eatz에 따르면 미국 가정만 48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실제로 가정 당 배출량이 약 8톤 또는 전체 배출량의 약 17%로 보고되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선택한 식량에 의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섭취하는 식품을 변화시키는 것이 탄소 발자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유다. 시드니대학과 듀크대학교의 연구원들의 최근 연구는 소비자가들이 먹는 음식의 탄소 결과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알아보려고 했다.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은 생산량의 19~29 %를 차지한다. 이는 과일과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훌륭한 전략임을 보여준다. 인터뷰에서 리드의 저자 아드리안 카밀레리박사는 "히터와 같은 가전 제품을 사용하면 이달 말에 에너지 사용량을 보고 전기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상당히 두드러진다. 반면 식량 생산의 영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탄소 발자국이 있으며 오염을 유발하는 탄소 배출에 기여하는 요소 중 하나다(사진=ⓒ셔터스톡) 

연구진은 1,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9가지 식품과 18가지 가전제품에 포함된 에너지를 측정했다. 이들은 가전 제품 및 식품과 관련된 온실 가스 배출량을 알기 위해 이 연구를 했다. 결국 에너지 소비 및 온실 가스 배출을 지금까지 크게 과소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람들에게 환경에 영향을 주는 고기와 야채 수프의 차이를 추측해보라고 하면, 사람들은 고기 수프가 채소 수프보다 10배나 많은 온실 가스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모른다."라고 연구진의 카밀라리 박사는 말했다.

카밀라리 박사는 사람들이 음식과 가전제품이 어떻게 탄소 배출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120명의 참가자들에게 라벨로 구매할 수 있는 스프를 선택하게 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탄소 발자국 라벨이 있는 스프를 선택했다. 이 연구는 식품에 탄소 발자국 라벨을 간단하게 도입하는 것이 식품 생산에서의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과일, 채소, 곡물을 섭취하는 것은 환경에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저녁 식사 테이블에서 하는 선택은 기후 변화와 같은 세계적인 도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그 선택을 하기를 열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카멜라리 박사는 말했다.

도시의 식품 시스템을 변화시킬 탄소 배출

과학자들은 건물의 효율 규제 무역 프로그램, 대중 교통 사용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 확대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평가하는 것 외에도 미국의 많은 도시와 주의 식품 소비 및 폐기물과 관련된 배출량을 처리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더 줄이기 위한 조치를 추가했다.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30%는 음식을 생산, 냉장 및 요리하고 심지어 남은 음식을 버리는 것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연구원들과 정책 입안자들은 도시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식량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도시 및 국가들은 이제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있는 방법을 연구한다(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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