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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 '한파주의보' 발령, "주말까지?" 겨울철 난방비 '폭탄요금' 걱정없는 절약방법은?
2019-02-08 16:00:09
반형석

[리서치페이퍼=반형석 기자] 오늘 8일 전국 대부분이 한파주의보인 가운데 매서운 한파날씨로 인하여 걱정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겨울 한파날씨를 예보한 가운데 집순이 집돌이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정집이라면 겨울철 난방비 때문에 다음달 전기폭탄요금이 나오지 않도록 요금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 전기세 저렴한 가정용 난방 기기 추천 등의 정보를 소개한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방법 (사진=ⓒGetty Images Bank)

겨울철 난방비 절약방법 

우선 집의 온기를 책임지는 보일러를 잘 살펴봐야 한다. 보일러 배관에 이물질이 쌓이거나 찬 공기가 유입될 경우 온도를 아무리 높게 설정해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요금만 더 부가될 뿐이다. 이에 겨울철 한파특보 및 한파주의보가 오기전 보일러를 미리 점검을 받고 내부 청소를 실시해 난방 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집이 넓고 방이 여러 개라면 보일러가 회전하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방은 보일러를 잠그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또 원룸이거나 방이 작다면 보일러가 점화를 자주 반복하기 때문에 오히려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난방 적정온도를 유지하자(사진=ⓒGetty Images Bank)

난방 적정온도를 유지하자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 18~20도를 유지하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또 겨울철 공기는 유난히 건조하여 피부와 기관지가 쉽게 상하기 마련이다. 더불어 메마른 공기는 방 안의 열기가 쉽게 확산하지 못하게 한다. 겨울철 적정습도는 40~60%로 습도가 높으면 공기순환이 원활해져 단순히 보일러만 켰을 때보다 실내의 열을 보다 빨리 높일 수 있다. 가장 쉽게 내부 습도를 높이는 방법은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빨래를 실내 건조하는 방안도 있으나, 자칫 잘못하면 세균번식으로 인해 꿉꿉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혹은 이미 사용한 수건을 방 안에서 말리는 방법도 있다. 

▲난방비 계산을 미리 하자. (사진=ⓒGetty Images Bank)

난방비 계산을 미리 하자.

월 말 전기, 가스 요금 고지서가 두렵다면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는 ‘가정용 전기요금 체험관’과 ‘우리집 전기요금 계산하기’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구체적으로 겨울철 1800W의 에어컨 난방기를 하루에 5시간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한 달 전력사용량은 1800W(소비전력)×5시간(일일사용시간)×30일(월 30일 기준)으로 270kWh가 되니 총 521kWh 전력 소비량의 절반을 사용하는 셈이니 이렇게 검토해보면 에어컨 난방을 자제해야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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