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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 젊은 남성 발병률 늘고 있어…전립선에 좋은 음식 '이것'은?
2019-02-11 15:01:02
안정연

[리서치페이퍼=안정연 기자] 전립선은 방광에서 요도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크기의 남성의 생식 기관이다. 여성이 임신할 때 꼭 필요한 정액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여 정상적인 성생활을 위해 없어선 안 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전립선 질환은 최근 젊은층에게도 발병률이 늘고 있어 전립선 건강을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다. 전립선 질환으로는 중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 비대증과 드물게 발생하는 전립선암 등이 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 달리 생명에 치명적인 병으로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전립선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남성들의 고민, 전립선 질환의 증상과 원인은? (사진=ⓒgettyimagesbank)

전립선 질환 원인

남성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데, 이때 커지는 전립선에 의해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과 같은 질병이 발병한다. 전립선염은 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최근 젊은 층의 발병률이 늘고 있다. 전립선염은 혈액이나 소변 등을 통해 들어온 세균에 의해 발생하거나 소변을 참는 습관, 염증 등의 자극을 통해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 암 중에서 발병률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종이나 유전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50세를 넘기고 육류나 지방이 많은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다면 발병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전립선염·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염의 증상의 특징으로는 배뇨시 통증이 있고 회음부 부위의 불편함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전립선암의 경우 발병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느껴지지 않지만 암이 진행됨에 따라 요도의 압박이나 요로폐색 등의 중요한 비뇨기과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전립선염증상과 꽤 비슷할 수 있다.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지며, 이전에 비해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다. 더불어 소변 줄기가 약해지며 소변을 볼 때에 통증이 느껴진다. 뼈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골통증과 함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브라질너트가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전립선에 좋은 음식

전립선에 좋은 음식은 대표적으로 토마토가 있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항상화 작용을 도와줘 전립선암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브라질너트는 우리 몸의 염증 완화 및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브라질너트에 풍부한 항암 미네랄 셀레늄은 전립선암 예방과 생식기능 개선,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 이 외에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는 콩으로 만든 음식(된장, 두부, 청국장등), 호박, 녹차, 석류, 마늘, 적포도주, 신선한 채소 등이 있으며 반대로 기름기가 있거나 탄 음식, 동물성 고지방식은 전립선에 좋지 않다.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전립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를 할 경우 주기적으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골반 운동을 해주면 좋다. 소변을 참는 습관도 전립선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개선해야 한다. 또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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