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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추천...베스트셀러들만 모아서 보기
2019-06-12 09:00:03
윤정현

[리서치페이퍼=윤정현 기자] 추리소설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추리소설에는 유난히 두터운 팬덤이 있기도 하다. 새해를 맞이해 독서습관을 기르려고 계획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다면, 술술 읽히는 추리소설을 통해 책 속의 세계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신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네이버책)

마력의 태동
지난 2015년 출판된 ‘라플라스의 마녀’는 국내 2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책이다. ‘마력의 태동’은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으로 ‘라플라스의 마녀’의 프리퀄 소설이다. 침구사 ‘구도 나유타’는 스키 점프 선수의 치료차 나선 출장길에서 우연히 ‘마도카’라는 한 소녀를 만난다. 뜻밖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마도카는 그 이후 바람이 변하는 방향을 읽어내고 야구선수가 던지는 공의 흐름을 알아내며 가혹한 운명으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도와준다. 이 두 사람이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며 벌어지는 얘기를 담아낸 책이다. 지난 30일 발간된 이 책은 알라딘, YES24 등의 서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와 위상을 보여주었다. 
 

▲다니엘 콜 작가의 데뷔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사진=ⓒ네이버책)

봉제인형 살인사건 
지난 2016년 런던 도서전에서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던 추리스릴러 소설로, 다니엘 콜 작가의 데뷔작이다. 섬뜩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선악의 경계와 진정한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어느 날 신체의 여섯 부위를 꿰매 이은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되며 사람들은 이를 ‘봉제인형 살인사건’이라 이름 붙인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한 형사 앞에 또 다른 여섯 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가 배달되며 수사는 진행된다. 2017년에 출판되었음에도 아직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책들 중 하나이다. 추리소설 매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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