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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트남 하노이 대표 관광명소
2019-02-13 14:00:31
김주연

[리서치페이퍼=김주연 기자] 하노이는 '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 라는 뜻으로 베트남의 현수도이다. 전형적인 아열대 습윤기후를 가지고 있어 겨울에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를 가지게 된다. 프랑스식 건축물과 베트남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아 11월에서 3월까지 대표적인 겨울 관광지로 손 꼽힌다. 베트남은 동(VDN) 이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하고 현재 베트남 환율은 100동이 4.83원으로 약간 낮아진 편이다. 이제 하노이의 대표 관광지를 살펴보며 알찬 여행계획을 짜보도록 하자.

▲역대 관리등용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하노이 문묘 (사진=ⓒGetty Images Bank)

하노이의 첫 번째 관광명소, 하노이 문묘 

하노이에 문묘라는 공자묘가 있는데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찾아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는 1070년 공자를 모시기 위해 설립된 건물로 1442년부터 약 300년 동안 시행한 관리등용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입장료는 성인 30000동, 학생 15000동, 15세 이하 무료이고 50000 동을 추가하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받을 수 있다. 하노이 문묘의 매력은 푸른 녹음이 펼쳐져 있는 것인데 한적한 장소를 좋아한다면 하노이 문묘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노이의 가장 오래된 사원, 쩐꾸옥 사원 (사진=ⓒGetty Images Bank)

하노이의 두 번째 관광명소, 서호 쩐꾸옥 사원

하노이의 다른 관광명소 호안끼엠 호수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호안끼엠 호수를 구경한 후 쩐꾸옥 사원까지 함께 관광하면 좋다. 쩐꾸옥 사원은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입장료는 무료고 조용하게 사찰 구경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붉은색의 11층 석탑 안쪽에는 각각의 불상들이 놓여져 있고 사원 주변에는 홍강으로 둘러쌓여져 있어 현지인들이 낚시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프랑스와 베트남 양식이 혼합된 성 요셉 성당(사진=ⓒGetty Images Bank)

하노이의 세 번째 관광명소, 성 요셉 성당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가 하노이를 점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으로 하노이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서구양식과 베
트남 양식이 혼합된 건물 형태로 성당의 입구와 창문 등은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과 같이 스테인드 글라스로 꾸미고 내부의 주요 문양은 베트남식 전통을 따라 노란색과 붉은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미사를 하러 가는 곳이라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저녁 6시 15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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