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마스톤SNS)

라라랜드가 재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고 있다.

라라랜드는 음악 영화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주연이다. 감독은 데이미언 셔젤이 맡았다.

한편, 여주인공 미아의 역에 엠마 스톤이 아닌, 엠마 왓슨이 내정돼 있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엠마 왓슨은 당시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미아를 맡에 된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2017년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엠마 왓슨은 이듬해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로 컴백, 엠마 왓슨 또한 2017년 26회 MTV영화제 최고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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