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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전 아나운서 글에 네티즌 응원 봇물 "잘 자란 노동자의 딸"
2019-04-19 17:04:06
손희승
(출처=임희정 브런치 프로필 사진)

[리서치페이퍼=손희승 기자] 임희정 아나운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작성한 글이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브런치에 글을 올렸다.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게시물에는 "나는 개천에서 난 용이다. 1948년생 아빠는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도 채 다니지 못했다. 1952년생 엄마는 국민학교를 겨우 졸업했다. 1984년생 딸인 나는 대학원 공부까지 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가지며 사람들은 내 직업 하나만을 보고 당연히 번듯한 집안에서 잘 자란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어쩔 수 없는 것들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대단한 일도 아니고 막노동이 변변치 않은 직업도 절대 아님을 나는 너무나 늦게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에 임희정 전 아나운서를 향한 네티즌 응원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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