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세훈이 백종원에 이어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15일 방송되는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엑소 세훈이 백종원에 이어 알바생으로 출연해 새롭게 고무장갑을 꼈다. 이날 세훈은 설거지는 물론 귤따기, 귤까기 등 알바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일손 돕기에 열을 올렸다.

최근 세훈은 이승기, 지수, 박민영, 유재석, 김종민, 안재욱 등과 함께 한 '범인은바로너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인증샷을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좌충우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10개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적을 그렸다.

한편 '커피프렌즈' 촬영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감귤농장으로, 제작진은 오는 4월까지 임대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