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자격증에 도전한 한보름(사진=ⓒ한보름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이 특별한 생일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싶어서 정글의 법칙으로 인연을 맺은 병만족장님의 추천 이일형 수중감독님의 가르침으로 스킨스쿠버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5일동안 10회 다이빙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자격증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보름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다이버가 되겠습니다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증샷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전날 한보름은 아찔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젖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한보름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날 한보름은 "이번주 16일부터 정글의법칙 토요일 밤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라는 홍보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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