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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피부 알레르기 검사', '알러지 혈액검사' 차이점은?
2019-06-12 09:00:03
김현욱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은 다양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 피부 알레르기 검사는 소량의 알레르겐을 피부로 주입하여 나타나는 반응을 확인하여 원인 알레르겐을 찾는 검사법이다. 알레르겐이란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으로 대표적인 알레르겐은 다음과 같다. 약물 알레르겐은 젤라틴, 인슐린이 해당되며 먼지는 집 안의 먼지가 해당된다. 곤충은 바퀴벌레, 나방, 말벌, 꿀벌, 각다귀 등이 있고 진균은 칸디다, 알테르나리아, 아프페르길루스, 클라도스포리움이 있다. 기생충은 회충, 포충, 아니사키스가 있으며 꽃가루는 쑥, 민들레, 돼지풀 등이 있다. 그밖에 알레르기 음식으로 달걀 흰자위, 우유, 밀, 갑각류 등이 있으며 진드기는 먼지 진드기, 큰다리먼지진드기 등이다. 이러한 알레르겐들은 피부에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알레르기비염, 기관지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환을 야기하기도 한다. 

▲피부 알레르기 검사는 알레르기 항원을 찾는 기본 검사법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피부 알러지 검사 

피부 알레르기 검사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항원을 찾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법으로 예민도가 높고 간편하며 비교적 짧은 시간에 결과를 판독할 수 있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피부 알레르기 검사는 환자의 등 또는 팔꿈치부터 손목 부분의 안쪽 부위에 검사하고자 하는 알레르겐과 양성 대조액, 음성 대조액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시행한다. 피부 알러지 검사는 판독까지 약 30~40분이 소요된다. 피부 알러지 검사 주의사항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다면 검사 전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복용하고 있는 일부 약물이 피부 반응 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감기약과 같이 먹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있는 약물은 팽진과 발전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정확한 피부 알러지 검사를 할 수 없게 만든다. 

▲알러지 혈액검사는 다중 알레르기 항원 검사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알러지 혈액검사 

피부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때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알레르기 검사는 피부 알레르기 검사와 알러지 혈액검사가 있다. 알러지 혈액검사는 혈액을 채취하는 피검사로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면역글로불린(IgE) 총량을 측정하거나 알레르기 원인으로 의심되는 특이 항원에 대한 면역글로불린E(IgE) 항체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피부 알레르기 검사보다 환자 위험도가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투여 약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영유아나 피부질환이 심해 피부 시험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알러지 검사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민감도가 떨어져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편적인 알러지 혈액검사는 선별 검사로 수십 종의 알레르기 항원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다중 알레르기 항원 검사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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