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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위한 겨울철 차량 관리·점검법과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법 간단하게 알고 가기
2019-06-11 09:00:03
배호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자동차 배터리도 쉽게 방전되어 난감해지는 상황이 생기곤 하므로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Getty Images Bank)

[리서치페이퍼=배호진 기자] 서울에는 아침에 많은 눈이 내렸다. 현재 서울 기온 0도, 강릉은 6도, 대구는8도, 대전과 전주 기온은 3도, 광주는 5도, 부산은 9도, 올릉/독도는 2도, 제주는 기온 7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건조주의보’는 여전하다. 이렇게 건조한 겨울에는 사소한 고장들도 걱정이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자동차 배터리도 쉽게 방전되어 난감해지는 상황이 생기곤 한다. 고장과 갑작스런 배터리 방전으로 당황하지 않기 위한 차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낮은 기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할 배터리 관리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의 성능은 떨어지고, 히터와 시트의 열선 등 각종 전열 기능 사용으로인해 전력 소모가 많아져 배터리 방전이 잦아진다. 특히 기준치 이하의 성능을 내는 배터리는 겨울철에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따라서 차량 정비소에 방문하여 자동차 배터리의 전압과 충전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다. 이외에 차량 배터리를 관리할 때에는 배터리의 (+)극과 (-)극 케이블 단자의 접속 상태나 부식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케이블 단자가 오염되어 있을 경우 물과 베이킹 소다를 5:5 비율로 섞은 뒤 솔로 오염물질을 닦아내면 된다. 배터리를 관리하기 위해서 가급적 따뜻한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배터리 커버를 감싸두면 도움이 된다.

▲정전기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손에 수시로 핸드크림을 발라주거나 차량용 가습기를 배치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사진=ⓒGetty Images Bank)

기름 주유 시 정전기, 인화성 물질 주의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려고 손잡이에 손을 댄 순간 큰 화재가 나는 사고는 전세계적으로 꽤나 많은 사고이다. 이는 건조한 상태에서 손잡이를 잡는 순간 발생하는 정전기로 인한 것으로, 자칫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정전기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손에 수시로 핸드크림을 발라주거나 차량용 가습기를 배치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라이터나 배터리를 차안에 방치하지 않도록 하자.

부동액 주기적으로 체크해주기

부동액은 엔진을 식히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만약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부동액이 언다면 냉각수가 엔진을 제대로 식히지 못하므로, 엔진에 무리가 와서 차량 라디에이터 등의 자동차 부품들을 부식시켜 차량 수명을 줄어들게 한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부동액이 얼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눈 온 뒤 신경 써야 할 와이퍼와 워셔액

겨울철에는 눈과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와이퍼를 사용하게 되는데, 낮아진 기온으로 워셔액 통이 얼거나 파손되기도 하고 와이퍼 고무가 전면 유리에 달라붙어 떨어지지않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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