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백지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백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찍은 일상 모습을 공유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구선수 다운 굵은 허벅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지훈은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C서울, 수원 삼성 등을 거쳐 2017년 K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클럽 최고 대우를 홍콩으로 이적해 화제가 됐다.

한편 백지훈은 지난 2008년 박수진과 5년 연애 끝에 결별하기도 했다. 백지훈의 올해 나이는 35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