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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잘못 알고있는 상식…임신 주의사항 제대로 알자
2019-02-18 15:07:58
임태희

[리서치페이퍼=임태희 기자] 2019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자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부부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임신테스트기 사용법과 임신 초기증상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임신이라면 아이를 위해 임신했을 때 주의할 점과 임신에 좋은 음식등을 찾아보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임신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임신 초기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초기에는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사진=ⓒGetty Images Bank)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리가 멈춘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주기에 따라 시작되던 생리가 예정일보다 10일에서 2주일 정도 늦어지면 임신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생리 주기에도 생리가 없다면 임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임신 후 처음 2~3개월 동안은 수정란의 착상으로 생기는 소량의 혈액이 생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한다. 2주차에 접어들면 미열 몸살과 같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기초 체온이 37도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감기약을 먹으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임신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외에도 유방통증, 변비, 입덧, 질 분비물이 많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임산부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300mg이다(사진=ⓒGetty Images Bank)

임신초기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것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술, 담배와 같은 인체에 해로운 성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는 태아의 여러 장기들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약물 복용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식약처에서는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를 300mg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녹차,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을 함량하고 있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저체중·비만 임신부를 위한 영양관리법

임신 전 체중이 저체중(체질량지수 18.5미만)인 경우 태아의 성장이 부진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식사 외에 간식을 2∼3회(총에너지 300~500kcal)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구마나 달걀, 바나나등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만 임신부의 경우 임신성 당뇨나 고혈압이 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임신 중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이미 임신이 된 경우 체중을 줄이기보다 출산 시까지 체중 증가량을 11kg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의 바람직한 체중증가량은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약 11~16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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