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채널의 간판 예능이라 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연예인 유튜버 4명이 출연했다. 배우 이덕화와 강민경, 강유미와 유민상이 그 주인공.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배우 이덕화였다. 유튜브 신생아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덕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구독자들에게 '덕요미'로 불리며 귀여운(?) 먹방 및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도시어부' 방송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진짜 어부로 안다고토로해 출연진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덕화 나이는 1952년 생으로 올해 68세이다.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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