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4월, 5월 웨딩마치 등 이벤트가 많아지는 달달한 시즌을 맞아 서울, 부산 등 전국의 웨딩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봄 시즌 맞이에 시동을 걸었다.

퀄리티의 차별성을 앞세워 호평을 이끌고 있는 청담예물, 부산예물 디자이너 그룹 KJDC 역시, 다채로운 디자인의 신상품 출시로 커플링 특가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알제이가, 파라디체, 투링바이, 반지마을를 비롯해 청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하는 서울/부산 결혼예물박람회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 마지막 타임세일을 개최한다.

디자이너 그룹 KJDC 강지은 디자이너는 "웨딩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은 개성 있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주얼리를 원하는 추세를 보인다. 또한 디자인만이 아니라 내구성과 사후 애프터서비스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예비부부 및 커플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이 퀄리티의 신상품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JDC 그룹 소속으로 개성 넘치는 주얼리 브랜드 알/투/파/반의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서울/부산결혼예물박람회에서는 사전예약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기념일 선물에 관심이 많은 연인들을 겨냥해 커플링, 웨딩밴드 등 예물 주얼리 준비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특히 서울 청담, 종로 및 부산에서 진행하는 박람회 타임세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에 현장 또는 예약 방문 고객 모두에게 다이아몬드 직거래 원가 제공 및 웨딩밴드 반값, 프로포즈반지 30% 할인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상시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몬드 1+1, 1캐럿다이아반지+백금반지 특전, 패션주얼리 증정, 결혼반지 반값, 신랑반지 반값, 14K->18K 재질업그레이드 등 파격적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서울 종로, 청담동,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 울산, 창원 등 예물을 준비하는 각지의 예비부부 및 커플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단 5일간의 행사이기 때문에 스마트한 예물 준비를 위해서는 발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반지마을 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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