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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 높은 대장암, 자궁암, 췌장암, 구강암! 왜 발생할까?…원인부터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2019-05-02 09:00:03
배동건
▲(출처=ⓒ)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자궁암, 대장암, 구강암, 췌장암에 걸린 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췌장암과 대장암은 발병 후에 초기증상이 명확히 나타나지 않아 암이 점차 진행된 후에 환자들에게 발견돼 치료가 어렵게 되며, 구강암 및 자궁암의 경우도 사람들이 관리를 등한하는 신체 부위로 매년 마다 적지 않은 비율로 암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왜 췌장암, 대장암, 구장암, 자궁암이 발생하는 것인지 살펴보자.

우선 대장암은 대장에 악성 종양(암)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대장은 소장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소화기관이다. 이러한 대장은 음식 안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고 남은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음식 문화가 점차 서구화식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발병률이 높아졌다. 따라서 현재 발병되고 있는 대장암의 원인은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섭취가 많은 경우 대장암으로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초기 증상이 명확히 나타나지 않아 발견했다 해도 암이 전이되거나 심하게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가진 췌장암의 경우 발생빈도가 손에 꼽을 정도다. 폐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췌장은 호르몬을 내보내는 소화기관이다. 이 췌장암 또한 대장암과 같이 초기증상이 명확하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고 발견했다 해도 이미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현재 나타난 췌장암의 발생원인은 주로 유전자 변형이 꼽히고 있으며, 흡연 역시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암의 경우 입안에 생기는 악성종양(암세포)를 뜻한다. 낮은 생존율을 가진 구강암은 최근들어 발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암 중 하나다. 이러한 구강암의 초기증상은 구내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입 안에서 궤양이 발견된다. 또, 백반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구강암을 의심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현재 구강암이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음주와 흡연이다. 따라서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하게되면 일반인들보다 구강암이 발생될 확률이 15배 정도 높다고 나타났다.

자궁암은 말 그대로 자궁에 발생된 암으로 갱년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자궁암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자궁내막에 증식하는 경우와, 이와는 반대로 종양이 자발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궁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로 자궁암을 예방해야 한다. 자궁암은 보통 40~50대 중년층들에게서 많이 발병되지만 간혹 20~30대 사이에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산부인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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