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GTX C노선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GTX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C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간 74.2km를 오간다. GTX 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삼성까지의 거리가 지하철 기준 기존 78분에서 22분으로 줄어들며, 의정부-삼성은 기존 74분에서 16분, 덕정-삼성 기존 80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된다.

특히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GTX C노선 수혜지로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지하철 1호선 10회 증편,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 등으로 동두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동두천분양, 경기분양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외에도 동두천은 지난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되며 국방부와 협의없이 건축 및 개발이 가능해졌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지역이라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이 주목받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에 자리를 잡은 동두천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로 구성되며, 공급면적은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다.

현재 9.13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는 최초계약일인 2018년 10월 29일부터 6개월 이후~입주 전까지 가능하며, 현재 청약통장 및 수도권 청약률 필요 없이 무순위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비규제지역대출도 가능하다.

동두천센트레빌 관계자는 "인근 분양 아파트들은 지역주택조합이라 사업 진행이 멈추거나 진행의 불확실성이 있다"며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사가 한국토지신탁이라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 동부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1:1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방문 시 동두천아파트분양 및 동부천동부센트레빌분양가 1위~10위권 월조회수 순위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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