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사전예약에서 빠른배송과 개통으로 호평을 받았던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맘스폰' 에서 갤럭시 s10 출시 전 프리미엄폰의 가격할인 이벤트로 또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전예약 종료와 동시에 삼성전자의 기존모델인 갤럭시노트9 가격 30만원대, 갤럭시s9 10만원대 등 플래그십 모델의 할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LG전자의 프리미엄 모델 LG V40, V35, G7 모델도 할인폭을 크게 늘려 LG V40 모델은 20만원대, V35, G7, Q9 모델 등은 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사전예약이 전작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LG전자 플래그십모델의 통신사 공시지원금 할인이 크게 늘어나 출고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며 "늘어난 할인액을 회원에게 혜택으로 돌려주기 위해 가격할인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차기작인 LG V50 5G 및 G8 출시를 앞두고 빠른 재고 소진을 위해 혜택을 강화 한것으로 파악되며 갤럭시 s10 5G 모델을 시작으로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5G 모델의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입학시즌 기간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키즈폰 0원 이벤트도 진행하여 통신3사의 쿠키즈미니폰, 네이버 아키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2 모델을 0원에 판매하며 4개월 요금할인 및 10만원 백화점상품권과 카카오 우산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할인소식와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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