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법률방 시즌 2' 방송 장면 (사진=ⓒ KBS JOY 홈페이지)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채널 '코인법률방2'에서는 작년 한 해 큰 논란을 몰고 왔던 연예인 미투 사건에 대해 다뤘다.

특히 이 날 방송에는 유명 걸그룹의 멤버였던 P씨의 부친으로부터 억 대의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다. 피해자는 P씨의 아버지의 사업 투자 금액으로 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보냈으나 사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P씨의 아버지는 P씨의 카드를 훔쳐 사용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유명 걸그룹의 멤버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연예인 미투 사건이 불거지면서 래퍼 마이크로닷과, 정지훈, 도끼, 안정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가족들이 지목되면서 사회적인 이슈를 몰고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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